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머드 트루퍼 (문단 편집) === 개발 배경 === [[파일:GMBT_img011.jpg]] 제3차 은하대전의 후기에서 말기에 걸쳐서 등장했는데 당초에는 행성 파괴 미사일에 의한 행성에 대한 직접 공격이나 우주용 전투함선에 의한 함대전을 거듭하던 길가메스와 발라란트의 국력이 점차 저하됨에 따라서 소모가 큰 대규모 회전과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행성을 파괴하는 것을 기피하게 됨에 따라서 만들어졌다.(함대의 지상폭격 장면은 메로우링크에서 무시무시하게 나온다) 개발은 길가메스에 속한 행성 멜키아에서 이루어졌다. 후에 멜키아는 이 AT의 개발의 공적에 따라서 길가메스 연방의 주성(수도)이 된다. 주로 행성 표면에서의 지상전투, 즉 대기권내의 육전에서 사용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전술상의 목적은 [[보병]]과 [[전차]]의 역할을 단독으로 맡는 것이다. 다만 피탄면적이나 정면투영면적이 크고 전차보다는 화력과 [[장갑(무기)|장갑]]이 뒤쳐지는 탓에 전차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고, 실제로는 전차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용도로 쓰이게 되었다. 또한 AT에서 사용된 기술들이 모두 AT를 통하여 실증된 후에는 전차 등의 기존병기에도 피드백되고 있다는 점 역시 AT가 전차를 몰아내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던 (설정상의) 이유 중 하나이다. 허나 우주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느라 지형별로 병기를 맞춰서 다닐 수가 없었던 작중의 군 부대는 범용성이 뛰어난 AT를 함재하고 다니면서 이래저래 유용하게 잘 써먹었고, 그래서 작중에서는 AT가 자주 보였던 것이다. AT가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전쟁의 당사자인 길가메스나 발라란트가 모두 국력의 저하가 심각해진 탓에 파괴보다는 점령을 우선하게 되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. 처음부터 그러지 않은 것은 제3차 은하대전이 말 그대로 은하 규모의 전쟁이라서 고작해서 별 너댓개 정도는 파괴되더라도 신경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